4단계로 나눠 160여 명에게 일자리 제공

[중부매일 한기현 기자] 증평군은 올해 공공근로사업을 통해 160여 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

공공근로사업은 저소득 실업자들에게 일정기간 공공 일자리를 제공해 생계를 지원하고 직업 능력을 키우는 사업이다.

올해는 사업비 5억원을 확보하고 4단계로 나눠 총 160여 명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지난 14일 시작한 1단계 공공근로사업은 오는 3월말까지 공공시설물 관리와 환경정비 등 21개 사업에 36명이 투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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