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선배(사진 왼쪽) 충북도의회 의장이 14일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를 방문해 김경배 회장에게 특별회비 200만원을 전달하고 있다. / 충북도의회 제공
장선배(사진 왼쪽) 충북도의회 의장이 14일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를 방문해 김경배 회장에게 특별회비 200만원을 전달하고 있다. / 충북도의회 제공

[중부매일 김미정 기자] 충북도의회는 14일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를 방문해 '2019년 대한적십자사 특별회비' 200만원을 전달했다.

장선배 도의장은 이날 "재해 이재민과 저소득 취약계층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원되는 적십자 모금활동에 동참이 이어지길 바란다"며 "도의회에서도 소외계층을 보듬는 민생중심의 의정활동에 전념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는 특별회비 13억5천만원 모금을 목표로 지난해 12월부터 두달간 집중모금 활동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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