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서인석 기자] 음성 원남면 기업체협의회장에 김지호 회장이 새로히 취임했다.

음성 원남면 기업체협의회는 지난 14일 원남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협의회 회원 14명과 원남면 기관사회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협의체를 이끌어갈 김지호 회장과 임원을 선출하고 힘찬 첫발을 내디뎠다.

신임 김지호 회장은 "원남면은 경제여건 등 주변 환경이 열악하지만 2019년에는 더욱더 활발하고 한 단계 도약하는 원남면 기업체협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남찬우 前협의회 회장은 "지난 2년간 원남면 기업체협의회의 격려와 응원 덕분에 활동을 열심히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기업체협의회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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