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의지, 준법 지원, 고객 만족 등 높은 점수

[중부매일 한기현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김형근)가 2018년 지속 가능 경영 실태조사에서 11년 연속 최우수등급(AAA)을 받았다.

산업통상자원부와 산업정책연수원은 해마다 국내 주요 기업의 비전, 인권과 노동, 윤리 경영, 환경 경영 등 지속 가능 경영 실태를 평가하고 있다.

가스안전공사는 2018년 공기업과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304개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지속 가능 실태평가에서 경영 의지와 준법·윤리 지원, 고객니즈 충족과 분쟁 해결 등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해 2008년부터 11년 연속 최우수등급(AAA)을 차지했다.

김형근 사장은 "우리 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 이해 관계자 인권 보호, 협력업체와 상생 발전, 지역사회 균형발전 등 사회적 가치 실현에 항상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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