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김강중 기자] 대전시와 대전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15일 시청에서 40여명의 운영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총회 참석자들은 올해를 포용사회 구현, 환경보전, 민관협력 등을 포괄하는 17개 목표로 구성된 대전지속가능발전목표 이행을 위한 원년으로 삼기로 했다.

이들은 시민포럼, 지속가능경영포럼, 지속가능캠퍼스포럼, 온실가스감축 컨설팅과 기후변화교육 등 2019년도 사업계획안 및 예산안을 심의했다.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