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김정미 기자] 금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태연) 특수교육지원센터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2018학년도 특수교육대상학생 겨울방학교실'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열리는 특수교육대상학생 겨울방학교실은 금산지역 초·중등 특수교육 대상 학생 가운데 참가 희망 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외부강사를 초청해 '도예교실'과 충청남도장애인체육회와 공동 주관한 '볼링'을 진행하기도 했다.

이태연 교육장은 "다양한 체험활동 기회를 제공해 특수교육 대상 학생의 사회통합 및 자립능력을 신장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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