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보다 36% 증가

[중부매일 한기현 기자] 증평군은 지난해 5억1천800만원의 이자수익을 올렸다고 15일 밝혔다.

지난해 올린 이자수익은 2017년 3억8천200만원보다 35.6% 증가하고 목표액 4억6천300만원보다 11.9% 늘었다.

군 관계자는 "여유 자금 최소화, 다각적인 예치 방법 모색, 고금리 예금상품 예치, 사업별 집행시기를 고려한 정기예금 예치 등 지난해 자금을 효율적으로 운영해 이자수익이 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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