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 안정 정착 지원

[중부매일 한기현 기자] 진천군농업기술센터는 오는 2월 1일까지 신규 농업인 현장실습 교육생과 선도 농가를 모집한다.

현장 실습교육은 농촌으로 이주한 5년 이내 신규 농업인이 선도 농업인, 농업 법인, 농식품부 지정 현장실습농장과 멘토· 멘티 협약을 맺고 5개월간 영농 기술, 품질 관리, 경영 마케팅 등 농업 현장 교육을 통해 농촌의 안정 정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 자격은 지난 1일 기준 농업에 종사하는 신규 농업인(귀농인) 또는 만 40세 미만 청장년 중 최근 5년 이내에 주민등록상 농촌으로 이주한 자다.

실습 기간에는 한 달 기준으로 20일 이상 또는 160시간 이상 연수시 신규 농업 연수생에게는 월 80만원 한도내에서 교육비가 지원된다.

선도 농가 자격은 5년 이상 영농 경력과 전문적 기술을 갖춘 농업 경영체로 최고 월 40만원까지 훈련비가 지급된다.

자세한 사항은 인력육성팀(☎043-539-7522)으로 방문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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