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이규영 기자] 정부는 최근 일부 '헤나방'에서 염색 후 발생한 헤나 염모제 피해와 관련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보건복지부, 공정거래위원회,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참여하며 점검에 앞서 실태파악을 우선 진행하기로 했다.


주요 점검 내용은 ▶'헤나방' 영업 현황 점검·염색 시술 실태 조사 ▶무면허 및 미신고 이·미용업소(헤나방) 단속 ▶다단계판매업자의 반품·환불 등 소비자불만 처리 적절성 조사 ▶다단계판매업자(판매원 포함) 및 제조판매업자 대상 허위·과대 광고 단속 ▶품질에 문제가 있는지 확인을 위한 수거·검사 ▶보고된 부작용사례에 대한 검토 및 분석 추진 등이다. 

키워드

#헤나 #염모제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