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평생교육진흥원은 e-대전시민대학 스튜디오를 개방해 시민들의 온라인 콘텐츠 제작을 위한 공간으로 제공키로 했다. / 대전시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은 e-대전시민대학 스튜디오를 개방해 시민들의 온라인 콘텐츠 제작을 위한 공간으로 제공키로 했다. / 대전시

[중부매일 김강중 기자]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은 e-대전시민대학 스튜디오를 개방해 시민들의 온라인 콘텐츠 제작을 위한 공간으로 제공키로 했다.

진흥원 보문산관에 위치한 스튜디오는 수요자 맞춤형 학습이 가능하도록 기획, 제작한 콘텐츠를 제공하는데 목적이 있다.

또 전자칠판, 촬영용 카메라, 모니터링 TV, 편집용 PC 등이 구비돼 최적의 촬영조건을 갖췄다.

스튜디오는 대전 시민이면 누구나 공익적 목적으로 사용 신청이 가능하다. 주말과 공휴일을 제외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사용신청은 소정의 구비서류를 갖춰 진흥원을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진흥원 홈페이지(www.dile.or.kr)나 시민대학부(042-250-2734)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e-대전시민대학에서는 시민들이 언제나, 어디서나, 누구나 자율적으로 온라인 강의를 수강할 수 있는 온라인 강좌가 제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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