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승순 음성 원남면 지역발전협의회장

[중부매일 서인석 기자] 음성 원남면(면장 안현기)은 지난 16일 임승순 前원남면 이장협의회장이 원남면 지역발전협의회장으로 선출됐다고 17일 밝혔다.

반재영 前지역발전협의회장은 2013년부터 지역발전협의회장으로 활동하며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등을 추진해 왔으며 이번 회의에서 6년간의 지역발전협의회장 임기를 마치게 됐다.

임승순 지역발전협의회장은 그동안 지역발전협의회 회원으로 원남면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지난 4년간 원남면 이장협의회장으로 주민 화합을 위해 힘써 왔다.

임승순 지역발전협의회장은 "지난 4년 간 이장협의회장으로 재직하면서 쌓았던 경험을 바탕으로 고향이자 삶의 터전인 원남면의 발전과 번영을 위해 열심히 노력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안현기 원남면장은 "임승순 지역발전협의회장의 선출을 축하 드린다"며 "원남면은 앞으로도 원남면의 발전을 위한 정책, 시책 등이 원활하게 추진되도록 긴밀히 협조하여 살고 싶은 원남면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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