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국 서장, 공장 관리 애로사항 청취

[중부매일 한기현 기자] 주영국 진천소방서장은 17일 오후 대형화재 취약지인 (주)한화큐셀 진천공장을 찾아 화재예방 현장 지도를 실시했다.

2016년 이월면 산수산업단지에 입주한 한화큐셀 진천공장은 단일 공장 기준 세계 최대 규모의 태양광셀과 모듈 생산 공장이다.

주 서장은 현장 간담회에서 안전관리 애로 사항과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생산 라인을 둘러보며 화재예방 지도점검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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