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영상위 로케이션 지원작, 19일~21일
오송생명과학산업단지 일부·전면 교통통제
오송생명과학산업단지 일부·전면 교통통제

[중부매일 이지효 기자] '영상문화도시 청주'에서 영화와 드라마 촬영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KBS수목드라마 '닥터 프리즈너(주연 남궁민)' 촬영으로 오송생명과학산업단지 일부 구간에 교통통제 된다.
오는 3월 방송 예정인 KBS수목드라마 '닥터 프리즈너'는 종합병원에서 밀려난 외과 의사가 교도소 의료과장이 된 이후 펼치는 신개념 감옥·메디컬 서스펜스 드라마로, 색다른 비주얼과 세련된 액션으로 2019년 상반기 기대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청주영상위원회의 로케이션 지원 아래 청주 곳곳에서 촬영 중인 드라마 '닥터 프리즈너'제작진은 "스토리 전개상 반드시 필요한 장면 촬영을 위해 교통통제를 의뢰하게 됐다"며 "안전과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지효 기자 jhlee@j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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