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서인석 기자] 음성 한일중(교장 한현우)이 교육부가 주최한 '제10회 전국 방과후학교 대상'에서 2018년 100대 우수 방과후학교로 선정됐다.

교육부는 방과후학교의 우수 사례를 발굴해 함께 공유할 목적으로 방과후학교 운영에 적극적으로 노력한 초·중·고(특수학교 포함)을 대상으로 '100대 우수 방과후학교'를 선정하고 있다.

음성 한일중은 '끼 띄움, 생각 키움, 마음 채움으로 행복이 움트는 방과후학교'을 슬로건으로 학생, 학부모, 지역사회, 세계와 함께하는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한현우 한일중 교장은 "앞으로도 농산촌 학생들이 문화적으로 소외받지 않고 자존감이 향상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방과후학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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