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유창림 기자]오세현 아산시장은 21일 도고면에 위치한 BCPF콘텐츠학교를 방문해 시설을 둘러보고 관계자를 격려했다.

BCPF콘텐츠학교는 방송콘텐츠진흥재단의 교육사업 중 하나로 디지털 정보격차 해소를 위한 공익적 역할을 수행하는 곳이다.

오 시장은 "민선 7기 중요한 과제 중 하나가 문화와 여가가 일상이 되는 즐거운 아산을 만들고, 교육 인프라 확충으로 도시 경쟁력을 강화시키는 것이다"라며 "도고쪽파축제, 어르신 스마트폰 활용 등 지역을 위한 사업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또, "건립 계획을 세우고 있는 문예회관, 아산영상미디어센터 등과 함께 연계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아산의 콘텐츠 산업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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