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최초로 수상

[중부매일 정구철 기자]충주시의회 김헌식 의원이 지난 21일 대전광역시 유성구 라도무스아트센터에서 열린 '2019년도 전국 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정기총회'에서 충주시 최초로 지방의정봉사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방의정봉사대상은 전국의 기초 지방의회를 대상으로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을 갖고 지역사회 발전에 힘써온 지방의원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김 의원은 지난 2006년에 지방의원으로 당선돼 제 5대 충주시의회부터 현 8대까지 지역사회를 위한 의정활동을 펼친 4선의원으로 충주시의  지역현안 해결과 시정정책에 대한 감시와 견제기능을 성실히 수행하며 제 6대 충주시의장을 역임했다.

김헌식 의원은 "충주시에서 처음으로 제가 이런 큰 상을 받게 되어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을 위해 항상 봉사하는 마음으로 우리 지역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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