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한기현 기자] 증평군자원봉사종합센터(센터장 김남순)는 22일 증평여성회관에서 '설맞이 가래떡 썰기 행사'를 열었다.

봉사단체와 자원봉사자 100여 명은 이날 가래떡을 썰어 경로당, 소외계층, 보훈가족에게 떡국떡 700여 상자를 전달했다.

떡국떡은 지난해 12월 열린 '2018년 재능나눔 드리미(米) 콘서트'에 기부된 쌀 1천280㎏과 성금 561만원으로 마련됐다.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