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96개 단위사업, 총사업비 136억 지원

〔중부매일 문영호 기자 〕아산시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승우)가 2019년 축산사업 분야별 96개 단위사업에 대해 오는 2월 8일까지 사업장 소재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한다.

농업기술센터는 지속가능한 축산업구현, 고품질 안전축산물생산과 재난형 가축전염병 사전 예방을 구축하고 우수축산물 생산 및 축산농가 소득향상을 축산사업을 시행하고 관련 시행지침서는 배포했다.

신청분야는 △한(육)우, 낙농, 양돈, 양계, 양봉, 사슴 등 한우광역브랜드육성지원 사업 등 36개 사업 △축사환경시설 및 분뇨 6개 사업 △조사료 6개 사업, 가축방역을 위한 가축전염병예방 약품지원 등 26개 사업 △축산기술시범 6개 사업, 기타 16개 사업 등 총 96개 사업이며 총 사업비는 136억이다.

신청대상은 아산시 축산업 경영인과 생산자단체(영농조합법인, 농업회사법인)이며, 사업희망자는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 공지된 축산사업 시행지침서상 단위사업별 지원 자격과 요건을 확인한 후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갖춰 신청하면 된다.

농업기술센터는 신청자를 대상으로 2019년 축산사업 시행지침에 따라 타당성 등을 검토해 우선순위 결정과 대상자를 최종 선정하고 예산부서의 아산시보조금심의회 확정 후 축산사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아산시 농업기술센터 축수산과 축산행정팀(041-537-3817)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산업담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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