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충북소방본부 광역119특수구조단이 22일 진천군 백곡면 백곡저수지에서 '동계 얼음 밑 인명 구조·탐색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해빙기 내수면에서 발생하는 수난 사고에 대비해 빙상구조용 보트 운용 및 얼음 밑 잠수 훈련 적응 등을 위해 진행됐다.

염병선 특수구조단장은 "실전 같은 훈련으로 수난사고 발생 시 도민의 생명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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