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맥스, 셀로판지, 가변설치, 2018
포맥스, 셀로판지, 가변설치, 2018

김영진 작가는 '6개의 방'에서 꿈과 정신의 공간을 넘나들며 2차원과 3차원의 공간, 즉 2.5차원 공간을 조소로 실험하는 설치 작업을 선보였다. 평면과 입체 사이의 공간을 종이 접기 하듯 펼치고 접으며 추상성을 더해간다. 작가는 자신이 머물고 살았던 공간을 배경으로 삼아 현실과 꿈 사이를 왕래하며 다시 꿈꿀 수 있는 공간을 만드는 작업을 설치로 풀어내고 있다. / 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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