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아산시장애인체육회

〔중부매일 문영호 기자 〕아산시장애인체육회(회장 오세현)는 지난 22일 사무국(아산장애인국민체육센터)에서 '2019년 장애인생활체육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사업설명회는 관 내 장애인 단체?체육 담당자, 가맹경기단체, 종목별 클럽 등 약 30여명 정도 참석하여 생활체육교실 및 동호회, 생활체육대회 출전 지원, 아산장애인국민체육센터 대관 관련 안내 등 사업 전반에 대해서 설명했다.

아산시장애인체육회는 3년 연속 우수사례 선정 및 충청남도 시군 생활체육지원사업 성과 평가에서 2년 연속 1위를 차지해 생활체육 분야 도 내 최우수 기관임을 입증했다.

특히 전년 대비 보조금이 증액되어 2018년 생활체육지원사업 시군 성과평가 결과 및 사업계획서 평가를 통해 A, B, C등급으로 나눠 차등 지원할 예정이며 수중운동교실, 장애인스포츠클럽 등 다양한 생활체육교실 및 동호회를 운영할 계획이다.

아산시장애인체육회 함윤수 사무국장은 "성과평가에 좋은 결과를 얻음으로써 더 많은 예산을 확보할 수 있었던 것은 현장에서 고생하신 담당자 여러분들의 덕이다. 앞으로도 장애인생활체육활성화를 위해 사무국에서 더욱 힘쓰겠다."고 했다.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