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소방서는 23일 화재 진압 유공자인 1987부대 이성화 상사에서 감사패를 수여하고 기념사진을 찍었다.
증평소방서는 23일 화재 진압 유공자인 1987부대 이성화 상사에서 감사패를 수여하고 기념사진을 찍었다.

[중부매일 한기현 기자] 증평소방서(서장 한종욱)는 23일 화재 진압 유공자인 1987부대 이성화(41) 상사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 상사는 지난 9일 오전 증평읍 증천리 452번지 주택에서 불이 난 것을 목격하고 119에 신고 후 초기 진화에 나서 불이 옆 건물로 번지는 것을 막았다.

이 상사는 "부대에서 실시한 화재 대비 훈련이 도움이 됐고 지역 주민으로서 당연히 할 일을 했을 뿐"이라고 말했다.

키워드

#증평소방서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