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까지 방문·우편 접수로 진행
전문 강사 확보 후 2월 28일 개강

[중부매일 이지효 기자] 청주시한국공예관(관장 박상언)이 시민 참여형 교육프로그램 '2019시민공예아카데미' 강사를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가죽공예, 규방공예, 도자공예, 미술, 한지공예 등 5개 분야 9개 강좌로, 총 6명(도자공예 2명 나머지 분야 각 1명)의 전문 강사를 공개 모집 중이다.

모집기한은 오는 29일로 청주시한국공예관 홈페이지(http://www.koreacraft.org/) 공지사항에서 공모 양식을 다운받아 작성한 후, 관련 구비서류를 지참해 기간 내 직접 방문 또는 우편 접수하면 된다. 최종 합격자는 서류 심사를 거쳐 오는 30일 발표할 예정이다.

올해는 2월 28일 개강해 각 분야별로 주 1회 25주차 교육이 운영되며, 공예 전문 강사의 실기 중심 교육을 통해 아름다우면서도 실생활에서도 유용한 '쓰임의 미학'이 담긴 생활 공예품 제작 기법을 배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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