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청원구 우암동에 위치한 북부시장(회장 김호성)은 24일 시장 내에서 전통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한 설 명절맞이 경품대축제를 열어 눈길을 끌고 있다.
청주시 청원구 우암동에 위치한 북부시장(회장 김호성)은 24일 시장 내에서 전통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한 설 명절맞이 경품대축제를 열어 눈길을 끌고 있다.

[중부매일 이민우 기자] 청주시 청원구 우암동에 위치한 북부시장(회장 김호성)은 24일 시장 내에서 전통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한 설 명절맞이 경품대축제를 열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경품대축제는 1월 24일부터 31일까지(27일은 휴무) 진행을 하며, 행사기간 내 북부시장에서 5만원 이상 구입고객이나 북부시장 와우공동쿠폰 20장 소지고객이 교환 가능하고, 교환 장소는 북부시장 사무실이며 교환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다.

특히 이번 이벤트는 충북상인연합회 우수시장선정 상금(700만원)으로 진행돼 더욱더 뜻깊은 행사가 되고 있다.

김호성 상인회장은 "이번 북부시장 행사를 통해 북부시장의 우수하고 저렴한 상품을 널리 알림과 동시에 지역민과 함께 어우러지는 이벤트 한마당으로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지역에 환원하고, 소비자들이 인정하는 청주의 중심 명품 전통시장으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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