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늘푸른아동원에 위문품 전달·관계자 격려

충북도교육청 축구동호회가 지난 26일 청주 현암동 늘푸른아동원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과 함꼐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충북도교육청 제공
충북도교육청 축구동호회가 지난 26일 청주 현암동 늘푸른아동원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과 함꼐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충북도교육청 제공

[중부매일 김금란 기자] 충북도교육청 축구동호회가 십시일반 회비를 모아 매년 사회복지시설 아동을 후원하고 있다.

충북도교육청 축구동호회가 지난 26일 청주 현암동 늘푸른아동원을 찾아 생활용품, 간식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지난 2015년부터 5년째 명절에 따뜻한정을 전하고 있다.

축구동호회는 매주 토요일 흥덕축구공원에서 이곳의 재원 학생들과 운동도 함께 하고 있다.

이건영 단장은 "나눔과 사랑을 통해 늘푸른아동원에 재원 중인 학생들이 사회의 구성원으로 올바르게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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