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선관위, 2019년도 주요업무시행계획 회의

충청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25일 충북선관위 4층 회의실에서 도 및 시·군·구 선관위 간부와 실무계장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주요업무시행계획' 회의를 갖고 있다. / 충북선거관리위원회 제공
충청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25일 충북선관위 4층 회의실에서 도 및 시·군·구 선관위 간부와 실무계장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주요업무시행계획' 회의를 갖고 있다. / 충북선거관리위원회 제공

[중부매일 김미정 기자] 충청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올해 전국동시조합장선거와 내년 국회의원 선거에 대비해 '돈선거 근절' 등에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충북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25일 충북선관위 4층 회의실에서 도 및 시·군·구 선관위 간부와 실무계장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주요업무시행계획' 회의를 갖고 이같이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50여일 앞으로 다가온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에서 '돈선거 근절' 등 위법행위 예방·단속에 역량을 집중하고, 금품선거 등 중대선거범죄에 대해 '무관용의 원칙'으로 엄중 대응하기로 했다. 또 내년 실시될 제21대 국회의원선거의 체계적 준비, 수요자 맞춤형 선거지원 확대 등 신뢰받는 공정선거를 실현하기 위해 연중 추진할 주요업무를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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