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이완종 기자] LG전자는 29일 각종 화재 사고 등을 예방할 수 있는 안정장치 시스템이 탑재된 'LG디오스 인덕션 와이드존 전기레인지'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반려동물이나 아이들이 만졌을 때에도 오작동을 방지하는 '잠금 버튼'과 온도 감지 센서가 온도를 감지해 과열되지 않도록 막아주는 '출력 제어'기능, 조리기구의 온도가 급상승 했을 때 자동으로 출력을 제어하는 '과열 감지' 등 화재 위험을 막을 수 있는 14가지 안전기능을 갖췄다.

이와 함께 스마트 씽큐 기능으로 사용자가 집 밖에서도 스마트폰 앱을 통해 원격으로 손쉽게 제어할 수 있고 작동상태를 모니터링 할 수 있다.

또한 인덕선 와이드존 2구와 인덕션 싱글 1구로 구성되어 다양한 크기의 용기를 구역 내에서 자유롭게 조리할 수 있어 편리성을 높였다.

아울러 넓은 용기로 요리할 때는 2개 이상의 화구를 하나의 화구처럼 사용할 수 있고 여러 요리를 한 번에 조리할 때는 분리해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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