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송창희 기자] 설명절을 맞아 사랑을 담은 릴레이 기탁이 계속 되고 있다.

28일 전국한우협회 보은군지부(지부장 성제홍)에서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정상혁 보은군수에게 350만원 상당의 소고기 100kg를 전달했다.

성제홍 지부장은 "이번 나눔 실천을 통해 조금이나마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에게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기부받은 소고기는 우리 지역의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에게 배부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