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청주흥덕경찰서는 30일 설 명절을 앞두고 서원구 현도면 소재 결연 복지시설을 방문했다.
이날 경찰 및 경찰발전위원회 회원 등 10여명은 쌀과 세제, 식료품 등 9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시설에 전달했다.
윤희근 흥덕서장은 "소외계층일수록 범죄와 안전에 취약하다"며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모두가 안전한 청주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신동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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