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문영호 기자] 아산시가 주최하고 (재)아산문화재단이 주관하며, 충청남도 아산교육지원청이 후원하는 2019년 제58회 아산 성웅이순신축제의 프로그램 '전국 청소년 힙합 콘테스트'가 오는 3월 29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순신 장군의 일대기를 힙합과 접목시킨 창작물이면 만 9세부터 만 24세 이하 청소년 누구나 참가 가능한 이번 콘테스트는 4월 3일(수) 음원 및 영상 심사 합격자 발표를 시작으로, 4월 7일(일) 아산시청 시민홀에서 예선을 진행하며 본선경연은 4월 27일(토) 온양온천역 광장 중앙무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상장 및 총 장학금 560만원이 수여되는 이번 콘테스트는 대상 200만원, 최우수상 150만원, 우수상 100만원, 특별상 50만원, 장려상 전원에게는 10만원이 지급될 예정이다.

참가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재)아산문화재단 홈페이지 (http://afac.or.kr)나 전화 ☎041-534-2634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