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송문용 기자] 천안시 시민문화여성회관(관장 신대균)은 2019년 상반기 교육계획을 확정하고 이달 7일부터 21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상반기 교육은 87강좌로 총 2천7명을 모집한다. 시민문화여성회관은 ▶기술교육 30강좌 728명 ▶취미교육 16강좌 360명 ▶야간교육 7강좌 169명 ▶특별교육(한글교실) 30명 등 총 54강좌에 1287명이 정원이다.

두정문화회관은 31강좌 670명, 성환문화회관 서예 30명, 신부문화회관 서예 20명을 선발한다.

교육대상은 천안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만 18세 이상 시민으로, 수강료는 4만원(월1만원)이며 1인 1강좌에 한해 신청할 수 있다.

교육기간은 3월 11일부터 6월 28일까지 4개월 과정으로 운영되며 시민문화여성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할 예정이다.

국가유공자,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등 우선접수대상자는 오는 7일 인터넷으로 신청 후 신분증 및 증빙자료를 제출하면 되고, 수강료는 무료다.

자세한 사항은 시민문화여성회관 홈페이지(www.cheonan.go.kr.women.do) 시민문화여성회관(521-3813), 두정문화회관(521-374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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