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조직위원회가 지난 2~3일 청주시외버스터미널에서 귀성객을 대상으로 대회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조직위원회 제공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조직위원회가 지난 2~3일 청주시외버스터미널에서 귀성객을 대상으로 대회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조직위원회 제공

[중부매일 김미정 기자]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조직위원회는 2~3일 이틀간 설명절 귀성객을 대상으로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홍보 활동을 펼쳤다.

조직위는 이틀간 청주시외버스터미널, 충주공용버스터미널, KTX오송역 등에서 직원 60여명이 참여해 기념품과 홍보리플릿을 나눠주며 오는 8월 열릴 대회를 홍보했다. 특히 대회 마스코트인 '두리'와 '하나'가 대회 주제가인 '우리의 꿈' 노래에 맞춰 춤을 춰 눈길을 끌었다.

이외에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은 문화체육관광부 정책홍보지인 '위클리 공감'의 설 특집호에 실려 주요 관공서·공공기관, 문화·관광 시설, KTX 이용객들에게 대회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세계 유일의 국제종합 무예경기대회인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은 오는 8월 30일부터 8일간 충주시 일원에서 태권도, 유도, 삼보, 무에타이 등 22개 종목으로 열린다.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