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금 등 160만원 상당 지원

[중부매일 이민우 기자] 청주 청원구 오창읍 기업인협의회(회장 김현일)는 7일 오창읍 학소리 화재피해 가구를 방문해 위로금 100만원과 40만원 상당의 4인용 식탁, 20만원 상당의 갈비 세트를 전달했다.

오창읍 학소리 화재피해 가구는 지난 5일 발생된 화재로 주택이 전소되는 큰 피해를 입었다.

김현일 오창읍 기업인협의회장은 "우리지역에서 이런 큰 화재가 발생해 안타깝지만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은 것이 참 다행"이라며 "피해가구가 빨리 생업으로 돌아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