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29과목 293명·장애 2과목 2명

충북도교육청 전경 / 중부매일 DB
충북도교육청 전경 / 중부매일 DB

[중부매일 김금란 기자 ] 충북도교육청은 '2019학년도 공립 중등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최종 합격자를 발표했다.

이날 발표한 최종합격자는 총 295명으로 일반 29과목 293명과 장애 2과목 2명이다.

남녀 비율은 남자가 77명(26.1%)이며, 여자가 218명(73.9%)으로 지난해보다 여자합격자가 3.9% 증가했다.

교과별로는 보건이 34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특수중등 28명, 영양 24명, 전문 상담 21명, 일반사회 20명, 역사 20명, 체육 15명 순이다.

수험생 성적조회는 오는 15일까지 '중등교원 온라인채용시스템'에서 할 수 있다.

최종 합격자는 단재교육연수원에서 이달 11일부터 15일까지 신규교사 임용예정자 연수를 받고 순차적으로 임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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