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여개 산단 내 입주기업 대상

충북도는 8일 충북도청에서 11개 시·군과 함께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사업 추진 실무회의'를 개최했다. / 충북도 제공.
충북도는 8일 충북도청에서 11개 시·군과 함께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사업 추진 실무회의'를 개최했다. / 충북도 제공.

[중부매일 김미정 기자] 충북도가 4차 산업혁명시대 스마트공장 확산을 위해 오는 3월까지 전수조사에 나선다.

도와 시·군은 충북테크노파크와 함께 도내 100여개 산업단지 입주기업 중 구축기업과 구축희망기업을 대상으로 구축계획, 투자비용, 도입효과, 구축수준 등 전수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또, 스마트공장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오는 20일 충주, 21일 진천, 22일 청주, 27일(잠정) 옥천 등 4회에 걸쳐 권역별 설명회를 가질 예정이다.

도는 8일 충북도청에서 11개 시·군과 함께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사업 추진 실무회의'를 개최하고 이같은 내용의 스마트공장 확대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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