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이완종 기자] 한국도자기의는 최고급 명품라인인 '프라우나'가 2019 독일 암비엔테 박람회에 참가한다고 10일 밝혔다.

독일 암비엔테 박람회는 세계 최대 소비재 박람회로 각국의 바이어들이 참석하는 비니지스 행사다. 매년 전세계 4천여 소비재 업체가 참가하고 10만명 이상의 업계 관계자들이 찾는다.

이번 박람회에서 '프라우나'는 최고급본차이나로 실용성 뿐만 아니라 청초하고 우아한 멋까지 잡은 신제품을 선보인다.

특히 프라우나가 자리를 잡은 박람회 부스는 허가된 인원만 들어가는 특별 전시장으로 철저한 보안 하에 전시될 예정이다.

주현정 한국도자기 총괄이사는 프라우나가 "2019 독일 암비엔테 박람회에 매년 참가하게 된 것이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을 향한 발돋움이자 한 단계 더 성장하고자 하는 도약"이라며 "초심과 일관성을 잃지 않되 최고의 기술력으로 끊임없이 발전하는 브랜드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프라우나'는 한국도자기의 대표적인 고급 브랜드로 한국의 미와 세계적인 감각을 가미한 퓨전스타일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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