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충북도청이 주차질서 확립을 위한 관리통제를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충북도청공무원직장협의회가 ‘유료화’의 조기 도입을 촉구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는데.

현재 충북도청 주차공간은 민원전용 108면, 직원용 222면, 지방경찰청 58면, 도의원ㆍ출입기자등 기타 67면등 총 455면으로 부서별 공용주차 스티커의 부족에 따라 일부 직원들이 주변 주택가에 주차, 민원이 야기되고 있는 실정.

직장협의회는 이같은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청내 주차장 유료화 및 청외 주차장 보조지원과 시간제(민원인, 임시직원용) 주차장의 확대, 주차질서 확립을 위한 관리통제 강화, 유료화 시행전까지 청내 주차 차량의 점검을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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