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농업기술원 전경. / 충북농업기술원 제공
충북농업기술원 전경. / 충북농업기술원 제공

[중부매일 김미정 기자] 충청북도농업기술원은 청년농업인과 신규농업인을 대상으로 2019년도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청년농업인 교육은 만39세 이하 40명을 대상으로 오는 3~12월 월 1~2회씩 '미래농업 아카데미' 과정을 진행하며 이론과 실습, 현지 견학 등으로 구성된다.

신규농업인 창업교육은 도내 귀농·귀촌인 80명을 대상으로 오는 3월 13~22일 4회에 걸쳐 농업창업역량 강화교육 및 농업법률, 농업세무회계 등 농업 스타트업 과정으로 꾸며진다.

교육신청은 이달 말까지 해당 주소지 관할 시군농업기술센터나 도 농업기술원을 방문해 하면 된다.

도 농업기술원은 지난해까지 3년간 청년농업인 100명 키우기 CEO과정을 실시해 총 124명의 수료자를 배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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