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장애인체육회는 11일 충북체육회관 대회의실에서 제26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충북장애인체육회 제공
충청북도장애인체육회는 11일 충북체육회관 대회의실에서 제26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충북장애인체육회 제공

[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충청북도장애인체육회는 11일 충북체육회관 대회의실에서 제26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오는 2월 12일부터 15일까지 개최되는 제16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 출전계획과 이사회 임원구성에 대한 사항을 보고했다.

또, 2019년도 제1회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 및 이사회 임원 구성안 등을 심의·의결 했다.

충북장애인체육회는 지난해 궁도협회가 추가 가맹돼 총 31개(29개 경기단체, 2개 체육단체) 단체가 가입돼 있다.

장애인체육회 관계자는 "장애인체육은 생활이며 재활이다라는 슬로건을 통해 장애인들이 스포츠를 통해 삶의 질 향상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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