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링 사전경기가 열린 11일 한창섭 충북도 행정부지사가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을 방문해 충북선수단을 격려했다 / 충북도 제공
컬링 사전경기가 열린 11일 한창섭 충북도 행정부지사가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을 방문해 충북선수단을 격려했다 / 충북도 제공

[중부매일 김미정 기자] 제100회 전국동계체육대회가 오는 19~22일 4일간 열리는 가운데 컬링 사전경기가 열린 11일 한창섭 충북도 행정부지사가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을 방문해 충북선수단을 격려했다.

이번 대회에는 충북 134명 등 전국 17개 시도 3천856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빙상과 스키, 아이스하키, 바이애슬론, 컬링 등 5개 정식종목과 봅슬레이·스켈레톤, 산악 등 2개 시범종목에서 기량을 겨룬다. 충북은 6개 종목에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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