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섭 충북도 행정부지사와 이면재 충북컬링연맹 회장, 정효진 충북체육회 사무처장이 충북컬링선수단을 격려하고 있다. /충북체육회
한창섭 충북도 행정부지사와 이면재 충북컬링연맹 회장, 정효진 충북체육회 사무처장이 충북컬링선수단을 격려하고 있다. /충북체육회

[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제100회 전국동계체전에 출전하는 충북 컬링팀이 대회 첫 금메달 사냥에 나선다.

충북은 지난해 대회에서 금메달을 따낸 믹스더블(허수, 우효민)과 은메달을 목에 걸며 파란을 일으킨 여자일반부(우효민, 김민지, 심시인, 김윤정, 민지현)에서 메달을 기대하고 있다.

컬링경기는 11일부터 18일까지 진천선수촌 컬링경기장에서 진행된다.

이면재 충북컬링연맹 회장은 "선수들이 투지를 발휘해 좋은 성적을 달성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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