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전 10시 5분께 청주시 청원구 북이면의 한 폐기물 보관창고에서 불이나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충북소방본부
12일 오전 10시 5분께 청주시 청원구 북이면의 한 폐기물 보관창고에서 불이나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충북소방본부

[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12일 오전 10시 5분께 청주시 청원구 북이면의 한 폐기물 보관창고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폐합성수지 120t을 보관 중인 창고 1개동이 모두 불에 탔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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