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한기현 기자] 한국도로공사 충북본부는 12일 진천군청을 방문해 불우이숙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충북본부 석봉준 관리처장은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하는 한국도로공사 충북본부로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성금은 충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사회복지시설 3개소에 전달된다.
2017년 7월에 신설된 도로공사 충북본부는 중부선, 중부내륙선, 중앙선, 평택∼제천선, 당진∼영덕선 등 5개 노선 455㎞와 충주, 제천, 진천, 보은, 엄정, 상주 등 6개 지사와 33개 영업소, 24개 휴게시설을 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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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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