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은 주무관
박성은 주무관

[중부매일 이민우 기자] 청주 상당구 영운동 주민센터에는 친절한 태도와 따뜻한 미소로 사회복지 업무 관련 방문객들에게 전문성을 갖춘 상담과 지원을 해 주는 박성은 주무관이 있어 친절행정에 귀감이 되고 있다.

박성은 주무관은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등 사회복지 대상을 선정하고 이들에게 공적부조와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7년차 사회복지전담 공무원이다.

민원인들뿐만 아니라 상담을 지켜봤던 직원들은 항상 미소를 잃지 않고 부드러운 말로 상대방을 도와주려는 자세가 돋보이며 따뜻한 마음을 소유하고 있어 사회복지 전문공무원으로서의 자질과 품성이 매우 뛰어난 직원이라고 칭찬이 자자하다.

또 현장행정을 우선시하는 박성은 주무관은 추운 날씨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홀로 계신 독거노인의 안부 확인과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살피기 위해 매주 1~2회 이상 직접 가정방문을 나선다.

김경도 영운동장은 "전문성과 친절함을 갖춘 직원의 모습이 너무 자랑스럽고 이런 직원이 우리동 주민센터에서 근무하고 있다는 것에 마음이 든든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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