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역 전문농업인 최고경영자 과정 교육생 64명이 12일 충북대 농업생명환경대학에서 수료식을 가졌다. / 충북도 제공
충북지역 전문농업인 최고경영자 과정 교육생 64명이 12일 충북대 농업생명환경대학에서 수료식을 가졌다. / 충북도 제공

[중부매일 김미정 기자] 충북지역 전문농업인 최고경영자 과정 교육생 64명이 12일 충북대 농업생명환경대학에서 1년간의 수업을 마치고 수료식을 가졌다.

충북농업기술원은 충북대, 건국대, 시군농업기술센터와 3자 업무협약을 맺어 양봉과학 등 3개 학과에 대해 매년 최고경영자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최고경영자과정은 충북대는 1993년, 건국대는 1994년부터 위탁 교육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충북대는 올해까지 25기 1천437명, 건국대는 24기 1천187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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