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옥 신임회장과 이찬예 전임 회장의 취임식과 이이임식에서 문정우 군수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축하 떡케이크를 자르고 있다. / 금산군
정명옥 신임회장과 이찬예 전임 회장의 취임식과 이이임식에서 문정우 군수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축하 떡케이크를 자르고 있다. / 금산군

[중부매일 김정미 기자] "농촌사회의 활력을 주도하는 농촌여성 학습단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열정을 바치겠습니다."

제13대 한국생활개선금산군연합회장에 정명옥 회장이 취임했다. 정 신임회장은 지난 12일 금산군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취임식에 참석해 "생활개선사업 발굴 및 운영에 적극 나서 활력을 불어넣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문정우 금산군수와 생활개선회 회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제11·12대 회장을 역임한 이찬예 회장에 대한 이임식도 진행됐다.

임원으로는 부회장 오정화(추부면)·이은숙(금산읍)·김창례(금성면), 총무 박영자(금산읍), 감사 한서희(금산읍)·이정숙(군북면)씨가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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