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체육회는 13일 충북체육회관 대회의실에서 '2019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종목단체 실무자회'를 개최했다. /충북체육회
충북체육회는 13일 충북체육회관 대회의실에서 '2019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종목단체 실무자회'를 개최했다. /충북체육회

[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충북체육회는 13일 충북체육회관 대회의실에서 '2019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종목단체 실무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각 종목별 전무이사와 사무국장 등 50여명이 참석해 대회 홍보영상 및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정효진 사무처장은 "충북은 전국체육대회 등의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왔다"며 "전국생활체육대축전도 최고의 대회로 치러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오는 4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열리는 이번 대회는 43개 종목(정식39, 시범4)에 17대 시·도 6만여 명의 선수단이 참여한다.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