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김금란 기자] 청주교육대학교 2018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이 13일 교내 교육문화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학위수여식에서는 교육학사 299명, 교육학석사 95명이 학위를 받았다.

윤건영 총장은 축사를 통해 시대를 볼 수 있는 넓고 큰 시야를 지닌 지도자, 지식의 시대를 넘어 지혜의 단계에 적합한 교육전문가, 바른 인성과 품격을 지닌 사랑의 실천가가 되어줄 것을 당부한다"며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졸업생들의 앞날을 격려했다.

충청대학교는 14일 오전 10시30분 대학 컨벤션센터에서 학위수여식을 거행한다.

이날 학위수여식에서는 간호학과 104명과 전공심화과정 98명 등 202명이 4년제 학사학위를, 16개학과 22개 전공 1천572명이 전문학사 학위를 받는다. 또 55명(학사 9명, 전문학사 46명)의 졸업생이 학업 최우수상을 받고 430여 명이 공로상, 특별상을 수상한다.

충청대는 이번 학위수여식을 포함 그동안 학사 887명, 전문학사 6만 488명 등 총 6만1천375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