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대입제도와 관련해 전국적으로 어수선한 가운데 충북도교육청은 충북은 수도권 및 대도시 지역 고교 분위기와 크게 다른데다 평준화지역인 만큼 서울과 같은 부작용은 적을 것이라고 파장 최소화 홍보에 주력.

도교육청 관계자는 “상대적으로 우수한 학생들이 몰린 A고 같은 경우는 다소 손실을 입는 학생이 발생할지 모르겠지만 다른 학교에서는 이같은 사례가 적을 것”이라며 “현재 내신비중이 많이 반영된다하지만 6월말까지 대학별 전형 계획이 발표되면 내신반영을 아예 하지 않거나 적게 반영하는 학교들도 상당할 예정이기 때문에 이에 맞게 대학과 학과를 선택하면 큰 도움이 되지 않겠냐”고 내신성적 불안감을 벗어 달라고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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