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충청점, 책가방 최대 50%

[중부매일 이규영 기자]충북 도내 유통업계가 입학·졸업 시즌을 맞이하면서 신학기 마케팅에 열을 올리고 있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백화점 충청점은 신학기 맞이 책가방 제안으로 최대 50%의 할인판매를 진행한다. 


본관 5F층 개별 매장 및 각 행사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판매전에서는 블루독, 닥스키즈, 헤지스키즈 등 다양한 브랜드가 참여한다. 또 상품을 구매할 경우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블루독에서는 최대 할인가 50%를 적용해 베이직 책가방세트를 8만4천원, 와펜퀼팅 책가방세트를 10만원에 판매하며 닥스키즈에서는 경량 책가방세트 18만9천원, 리본큐빅 책가방세트를 18만9천원에 판매한다. 또 헤지스키즈에서는 클래식반성형엘리트 책가방세트를 15만8천400원에 판매한다.


또 다음달 3일까지 피터젠슨에서는 우주피터 필통세트를 4만원에 판매하며 스팽글 필통을 2만5천원에 판매한다. 책가방과 하드케이스 필통을 동시에 구매하면 10%의 추가할인의 기회가 주어진다. 이어 보니앤코에서는 책가방세트를 18만3천원에 판매하고 있으며 세트 구매시 보니앤코 안전우산 증정행사를 진행한다.


롯데 영플라자 청주점에서도 오는 15일부터 21일까지 졸업·입학 시즌을 맞아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를 진행한다.


1층 행사장에서는 닥스 지갑·핸드백 등 상품에 대해 20~30% 품목할인을 진행하며 러브캣 핸드백은 40~50% 할인한다. 또 SOUP에서는 트렌치코트, 재킷, 원피스 등을 30~50% 할인판매 한다. 2층 행사장에서는 온앤온 재킷, 코트 등을 50~60% 할인하며 스테파넬 카디건, 트렌치코트 등을 50~70% 할인판매 한다.


사은행사로는 17일까지 롯데·SK·GS상품권 포함해 20만원 이상 구매 시 롯데상품권 5% 증정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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